2009년 1월 음성지부 신입조합원 교육 및 토론회 내용

 

▲     © 전국노조

▲     ©전국노조

▲     © 전국노조

교섭과정 중 궁금한 것은?

  

근무시간을 자신들 마음대로 하고 강제노동을 시켰으나, 노조 가입후에는 근무시간 단축과 강제노동이 없어졌다. 협상이 종결된후 사용자측에서 다시 근무 환경을 힘들게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음성군은 2009년부터 한 개 사업장에 사장 한사람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사무실)인원은 군 대행비의 65%에 해당하는 직접노무비에 대해서는 일절 지금을 금지 하고 있으나 지금현제 박민서부장은 관리직임에 불구하고 직접노무비의 노무비와 이윤을 모두 챙겨 먹고 있다. 이것을 제재할 방법을 찾고 싶다.

 

노동조합에 가입후의 느낀점은?

 

정년이 늘어서 마음 편안히 일을 할수 있어 기쁘다. 조합 가입전에는 근무 환경이나 여건이 너무열악하였는데 점차 좋아지고 있다. 1.2년후에 공개경쟁입찰을 하더라도 계속 근로를 하였으면 더욱 좋겠다.

 

신입교육 후 느낀점은?

 

처음이라 생소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필요한 사항이 많아 이해가 되었고, 다소 교육시간이 조금 길었다.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조금 짧게 잡았으면 좋겠다. 노래를 읽힐수 있게 노래 책자를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고, 노래와 율동을 갔이 배우니 정말 재미있었다.

 

2009년의 투쟁방향과 느낀점은?

투쟁사항이 발생하면 모두 같이 투쟁을 하겠다.

만약 정년으로 근로에 문제가 생겼을 때 동지들이 같이 투쟁을 해줄지? 과연 어떻게 움직여 줄지 궁금하다.

노조활동은 처음인데 새로운 세계에 온 느낌이다. 많은 투쟁 현장을 다녀와서 그런지 좋은 결과를 얻었고 많은 것을 몸으로 느끼고 배운 것 같다.

 

집행부에 바라고 싶은 것은?

협상이 빨리 진행 되었으면 좋겠다.

경험이 없어 많은 사항을 노조에서 다 알아서 해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