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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시위 일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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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노조 조회906회 작성일 21-06-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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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4일(목)에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노조창립기념
행사 및 민간위탁저지, 인력충원 실업자 구제 쟁취를 위한 전조합원 결의대회로 준비로 인해 청와대 시위를 일시
단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12월 3일(수) 경기,강원권 집단교섭이 있을 예정이다. 교섭은  인력
충원과 임금체계변경문제를 주요 쟁점이 되고 있다. 그러나 자치단체는 인력
충원문제를 외면하고, 공공연히 민간위탁 정부방침을 추진하려하고 있다.
 
11월 18일부터 노동조합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전조합원 
선전전투쟁을  12
월 4일부터 진행되는 결의대회 등을 통해  전조합원들의 단체행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12월 1일 (월)  농성 14일차
 
남양주, 경북고령에서 간부들이 청와대 투쟁을 동참 2주간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청와대 시위를 책임지고 진행한  문공달 위원장 몸이 좋지 않아 이날 참여 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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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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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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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노조
 
11월 25일 (화) 농성 8일차
 
오늘은  전국에서 모이는 지부장단 회의가 있는 날이다. 
 
중대한 투쟁을 결정하는 날이다. 중간에 안양, 수원간부들이 방문하고 갔다.
 
12월 중에 전 조합원이 참여하는 투쟁을 결정하였다.
 
올해 투쟁이 끝나면 해가 바뀌어도 쉬지 않고  2009년 내내 투쟁을 지속하기로 하였다.
 
지역별로 지부선전전 보고, 평가에서
 
조합원들의 참여와  시민들의 반응이 좋다는 사실이다.
 
출퇴근길의 시민들이 홍보물를 가지러 오기고 한다고 한다.
 
오늘 금주 홍보물 2차 분이 인쇄되어 전국에 배포되었다.
 
12월 4일 부터 전 조합원의 투쟁 강도를 높이기로 하였다.
 
 
 
11월 24일 (월) 농성 7일차
 
월요일이 시작되었다.
 
오늘은 서울지 양천구의 청소업체에서 노조가입을 이유로 해고되어 투쟁중인 조합원들이 함께 하였다.  해고된지 4개월이 되고 있다. 청소업자들이 민주노조 설립을 봉쇄하기 위해 사장 동생을 앞세워 유령노조를 설립하고 단체교섭마저 거부하였다.
 
그러나 법원에서는 단체교섭을 해야한다는 결정을 하였다. 청소업체의 문제를 책임지는 구청장은  구청앞에서 진행하는 조합원들의 집회를 봉쇄하기 위해 법원에 집회금지 소송을 제기하였다.
 
해고된지 4개월이 되어도 책임지겠다는 사람은 없다. 양천구와 청소업체간의 위법한 청소
계약체결로 인해 시민혈세가 낭비되고 있다. 민주노조를 없애기 위해 혈안이 된  구청과 청소업자들은 해고, 집회금지가처분 제기 등 수단 방법을 안가리고 노조탄압을 하고 있다.
 
대통령이 부자들을 위해 정치를 하니  구청장도 부자들을 위해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이 한심하다.
 
통일운동단체회원과 원로들이  남북간에 합의한 615공동선언, 10.4선언 이행을 촉구하며 농
성을 하고 있다.   남북간에 약속한 것이 있으면 지켜야 하는데 안지키니 남북간에 대립과
분열만 조장하고 있다. 하루 빨리 분열된 나라가 통일이 되기 위해 해 애쓰시는 분들을 우리
노동자들이 지지하고 함께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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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노조 - 민주노조사수와 해고자 복직투쟁을 하고 있는 양천구 조합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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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노조  -해고된 양천구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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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노조  시국농성중인 민주노총 통일위원회 간부들과


11월 23일 농성 6일차
 
 날씨도 풀리고 조용한 일요일 이었다.
 
 경찰들은 우리에게 일요일인데 쉬고 하라고 인심좋은 말을 한다.
 
 관광온 외국인들이 사진도 찍고 통역가이드에게 물어보는 것 같다.
 
 언제 우리가 쉬는 날이 있었나  생각한다.
 
쉬어도 쉬는 처지가 못되는 많은 비정규노동자와 실업자들에게 일자리가
 
생긴다면  1년 365일이라도 이 투쟁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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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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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노조

청와대 농성 5일차 상황
 
오전 8시 30분 시작 주변에는 석면피해자 한분이 시위중이고  오후에는 참여연대에서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1인시위를 하였다. 부천지부장님과 의정부에서 나용식조직부장이 동참하여 함께 참석하였고, 남양주지부에서 간부들이 지지 방문을 하였다.
농성이 끝나고 고양지부 고 최강철 동지의 장례식장에 조문을 다녀왔고,
10시경에  사무실에서 취침을 하였다.
   
 
농성 4일차 상황
 
오전 8시 30분 부터 농성을 시작하였고, 오후까지 범민련간부들도 주변에서 10.4선언, 615공동선언 이행 촉구를 위한 농성을 하였다. 전공노 해고자, 현대건설 사기분양 피해자, 석명피해자들도 시위를 하였다.
 
갑자기 청년학생이 현수막을 들고 청와대로 뛰어가다가 경찰들에 잡혀가기도 하였다.
오후에선 조선일보가 사진촬영을 하였다.  오후에는 충북지역에서, 음성,옥천, 보은,제천 지부장 및 간부들이 지지방문하였고, 서울 성북,종로 간부들도 함께하였다.
 
 
 
청와대 농성장을 찾은 홍희덕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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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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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노조 - 농성장을 찾은 홍희덕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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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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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앞 농성중인 문공달 위원장     ©전국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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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노조 - 청운동사무소 앞 한상학 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