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상용직노동자들의  인력충원을 하지 않고 있는 경기지역의 유일한 자치단체이다.
고양시는 민간위탁, 비정규,일시고용노동자들로 부족한 업무를 대체하고 있다. 경기지역 집단교섭에서도 고양시가 매년 교섭에서 장애가 되고 있었다. 주 5일제가 실시되면서 월차수당의 기본급화 단체협약도 이행하지 않은 유일한 자치단체로서 경기지역 조합원들의 원성이 제일높은 것이 바로 고양시다.

  오전부터 시작된 집회는 오후 5시 30분이 되서야 끝이 났고, 오전에는 고양지역 시민단체와 공동기자회견을 진행하였고, 고양시청과의 협상에서는 시에서 나온 국장은 인력충원방안을 검토하여 답변을 주겠다고 하였지만, 인력충원의지가 있는지는 불투명하다.

 
  고양시와 투쟁은 이후에도 계속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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