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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지부 국회의원,시의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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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노조 조회455회 작성일 21-06-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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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지부는 지부장외 13명이 12월 6일  민주노총 총력결의대회에 참가하고

늦은 5시 30분 부터는 지역에서 민주당 지역구의원 및 시의원과 간담회를 갖었다.

18일 부터 시작한 전지부 선전전 및 임원 청와대 앞 농성 투쟁의 당위성에 대해 설명했고,

이명박정부의 경제위기 해법의 문제성에 공감했다.

면담 결과는 다음과 같다.

노조 : - 12월 부터 시작되는 새해 예산안 중 청소과 환경미화원의 정수, 인건비등 노조에게 공개 해줄것을 요구.

          - 2008년 미화원 정수 70명 중 현재 64명, 6명의 결원 상태 해결해 줄 것을 요구.

의원 : - 예산안 심의 전에 방문해서 상당히 다행스럽다. 올라온 예산을 심의 하며 환경미화원 부문은 삭감안하겠다.

          - 정수 문제는 기본적으로는 시의 권한이다, 2월 시정 질의때 인구, 면적대비 미화원 수가 적정한지 질의해 보겠다.

정례적으로 대화 하기는 어렵지만 서로 만나 문제 해결하자.

참석자  노동조합 : 이양진 지부장, 김효순부지부장, 장태곤대의원, 임창식회계감사.

            의원실    : 안민석국회의원, 김진원시의원, 김미정시의원, 이종상보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