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맞아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이날 서울시 영등포구 민주노총 사무실앞에서 ‘공안탄압 분쇄’ ‘이명박정권 심판’!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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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20여일이 넘게 민주노총 건물을 차벽으로 둘어싸는것도 모자라 전국노동자대회도 수많은 경찰병력을 추가로 배치해 집회 참가자를 가두어났다.
민주노총 위원장은 전화 음성통화로 “전국에서 모여든 노동자들에게 경려를 표했고 민주노총 80만 조합원은 국민과 함께하고 또한 ”수백만 촛불과 양심을 이명박 정부는 외면하면서 촛불의 양심을 가둘 감옥은 없다“고 전하였다.
1088일 비정규직 철폐투쟁을 전개하고 있으며, 단식 66일째 죽음의 싸움을 하면서 금속노조 기륭전자분회 이미영 조합원은 지금까지 동지들이 연대해주고 도와주신데 감사하며, 이 기륭투쟁 기필코 승리를 할거라 다짐하였다.
이어 영등포역까지 행진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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