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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방한 규탄 범국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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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노조 조회663회 작성일 21-06-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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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조지부시 미국대통령이 방한한 가운데 부시방한 규탄 범국민대회 및 제90차 촛불문화제를 1만여명의 시민과 함께 열어갔다.

이 과정에 어청수 경찰청장은 합법적인 집회을 불법이라고 몰아치면서 도시 곳곳에 190개 중대 1만 6천명과 경호경비 7천명등 총 2만 3천명의 폭력경찰을 배치 하였다.

먼저 경찰은 광우병국민대책회의 주최인 촛불 문화제를 막기위해 음향장비와 무대차를 빼앗아갔으며, 폭력경찰의 불법 연행이란 만행을 저질렀으며, 또한 여경은 길을 가던 여고생까지 연행려하는 일까지 생겼다. 이로 인해 밤사이에 설랑한 시민 160여명의 연행자가 생겼다.

이 자리에 모인 시민들은 “쇠고기 재협상, 평화와 미국과의 동맹을 즉각 철회와, 국민들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는 부시 미대통령 이명박 대통령은 물러나라고 한 목소리를 내었으며, 이왕 왔으면, ”이명박 대통령도 미국으로 대려가라“ 외치는 시민들이 있었다.

밤새 시민들은 경찰폭력에 맞어 명동성당까지 밀렸으며, 3시간여동안 폭력경찰과 대치 끝에 하나가된 시민들의 힘으로 경찰병력은 명동성당에서 물러났으며, 남아있는 시민들과 함께 힘차게 마무리 집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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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노조  (부시 방한 규탄  범국민대회 - 종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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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노조                       (촛불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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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노조  (경찰병력에 막혀 청계천으로 돌아서 행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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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노조   (명동성당에서 강기갑 의원)


○ 이미지 사진 더 보기 : 1번,      2번,     3번

○ 영상보기 : 님을 위한 행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