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을 사수하라!

7월 24일 민주노총 이석행 위원장등 지도부 3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되자 경찰병력 9개중대가 영등포 민주노총 건물로 집결하였다.

이에 민주노총 조합원들 400여명이 경찰병력 저지투쟁을하면서 “독재정권의 표적 공안탄압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또한 저녁 7시쯤엔 민주노총앞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촛불집회 78차를 23시까지 함께하였다.

이날 경찰은 민주노총과 조계사를 동시에 치려고 하는 의도였고, 현재 25일 02시쯤이지만 100여명의 사복경찰, 경찰병력 100여명이 민주노총건물앞 진을 치고 있으며 지나다니니 시민들까지도 검문을 하고 있는상태이다....

아직까진 현재 서로 대치중이지만, 폭력경찰이 이후 어떻게 나올지 초 긴장 상태이다.

민주엽합노조도 밤을 새며 독재정권 타도 공안탄압 규탄...민주노총 사수를 위해 끝까지 투쟁할것이다.

▲     © 전국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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