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연합 경기본부(본부장 정동일)는 지난 24일 광명시 노온다목적운동장에서 제1회 경기본부 단합대회를 열었다. 

경기본부 각 지부, 조합원들의 단결과 윤석열 정권 퇴진 투쟁의 의지를 높이자는 취지로 경기도 전역 800여명의 조합원들이 함께 했다. 

단합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민주노총 한성규 부위원장과 경기본부 간부 동지들, 민주일반연맹 이영훈 비대위원장, 우리노조 최라현 위원장, 도명화 수석부위원장, 함주식 사무처장, 최동규 강충본부장과 양선희 양양지부장, 유형봉 호남본부장이 함께 참석했다. 

경기본부 800여명의 조합원들은 4개의 팀으로 나눠 준비된 여러 게임들을 진행하며 서로 경쟁도 하고, 한데 어울리며 단결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2024년을 넘어 2025년 더욱 발전해나갈 경기본부의 앞날이 기대되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