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한성용역 해고자 복직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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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노조 조회880회 작성일 21-06-18 13:26본문
계속적인 무더위속에서도 양천구청 앞에서 위원장을 비롯한 한성용역조합원등 80여명이 매일 해고자 복직투쟁중이다.
양천구청 조합원은 노동조합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해고되고 현재 징계 예고된 상태이다.
한성용역뿐만 아니라 양천구의 6개 업체는 양천시가 직접고용하지 않고 있는데 있어 업체사장들의 횡포와 직영 미화원 임금의 절반 수준의 임금을 받으며 계속되는 해고의 위험과 연약한 환경 하루 15시간동안 작업을 하면서 끼니도 거르는 실정과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고 있는 상태이다.
그래서 이번 투쟁의 노동조합 요구조건은 동일노동에 동일임금 지급하고, 시민혈세 낭비, 환경미화원 노동착취, 업체만 돈버는 청소민간위탁 폐지하며, 양천구청은 환경미화원 직접 고용하고, 또한 염동득 사장은 노조탄압 중단하고 부당해고 철회하라!는 소박한 요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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