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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1박2일 집중 총력투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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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노조 조회282회 작성일 21-06-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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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1박2일 집중 총력투쟁 돌입 (2008-07-04 12:55:52)

민주노총, 7월4일 오후 4시부터 5일 저녁 7시까지 집중 상경투쟁 및 전국 동시다발 투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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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이기는 대통령 어딨어! 사진=노동과세계

민주노총이 4일부터 1박2일 집중 총력투쟁에 돌입한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및 시청광장 일대에서 수도권은 서울집중 투쟁을, 지방은 각 지역별로 전국 동시다발 투쟁을 벌인다.

민주노총은 1박2일 집중 총력투쟁 관련해 "광우병위험쇠고기 전면 재협상 쟁취를 통한 국민건강권 사수를 위해 총파업을 비롯한 총력투쟁을 결의하고, 지난 7월2일 총파업과 총파업승리 전국 동시다발 결의대회에 이어 내일부터 수도권과 각 지역에서 집중 총력투쟁에 나선다"고 투쟁 의미를 설명했다.


■1박2일 집중 총력투쟁 일정

○ 7월4일(금)- 07:30 출근 선전전 : 서울역, 광화문, 영등포, 여의도, 종각 등 서울 일원- 16:00 이명박정권 언론장악 저지 및 공영방송사수 결의대회 / KBS→MBC 앞- 19:00 촛불문화제 참가 / 시청광장- 02:00 노숙투쟁 / 장소미정

○ 7월5일(토)- 07:00 각 산별연맹별 투쟁 / 각 조직별로 자율적 계획에 따라 진행- 18:00 대정부 전면투쟁 선포 및 7월 총력투쟁 승리 결의대회 / 시청광장- 19:00 촛불대행진 참가

수도권 5만여 조합원은 서울에 모여 1박2일 동안 집중 총력투쟁에 돌입하고 지방은 각 지역별로 동시다발 총력 투쟁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민주노총은 또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와 광화문 방통위 앞에서 이명박 정부의 언론장악 시도를 저지하고 공영방송을 지키기 위한 ‘보수정권, 보수국회 규탄 민주노총 총력 결의대회’, ‘최시중 퇴진 결의대회’ 등을 전개하며, 민주노총은 집중 총력투쟁이 실시되는 양일간 전국적으로 10만 여 조합원들이 촛불문화제에 집중적으로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별취재팀/노동과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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