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자료 : 7월 5일 국민이 승리하는날
 
 
■ 영상자료 : 촛불집회를 외면하지 말라
 
 
 
 
7월 5일 국민이 승리하는 날
 

7월 2일 우리노조는 서울시청을 기점으로 충청도, 부산등에서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와 광우병 쇠고기 전면 제협상 촛불집회를 노동자 시민과 함께하였다.

서울시청에서는 이날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은 “이명박 정권이 두 번이나 국민 앞에 사기를 치며 광우병 쇠고기를 먹여 천천히 죽이려던 작전이 실패하자, 어청수 경찰청장은 공권력을 동원해 우리 노동자 민중들을 철저히 짓밟았다”고 강력히 성토했으며, 또한 이날 국제목공노련 Fiona Mune 실장도 “ 민주노총과 산하조직들 총파업투쟁은 정당하고 합법적인 투쟁이라면서, ILO(국제노동기구)도 민주노총 투쟁을 국민건강권, 사회현안, 노동기본권을 지키기 위한 합법투쟁이라고 말하며, “우리는 여러분 투쟁이 적극 지지하며 반드시 승리할 것을 믿는다”고 외쳤다.

이명박 독재정권 굴복과 항복, 광우병 쇠고기 전면 재협상 쟁취를 위한 지난 6월 27일 민주연합노조 총파업을 시작으로 7월을 노동자항쟁의 달로 선포하고 총력투쟁에 이날 선언하였다.

이후 지난 6월 10일 백만의 촛불로도 이명박 정권은 굴복하지 않으면서 폭력경찰을 앞세워 수많은 시민이 부상을 입었다. 이에 국민은 분노하고 드디어 다시금 이명박 정권 타도와, 광우병 쇠고기 전면 재협상 쟁취를 위한 노동자, 국민이 7월 5일 천만의 촛불로 승리를 다지고, 우리 국민들이 7월 5일 독재정권에 해방의 날을 위해 투쟁을 해야될 것이다.

▲     © 전국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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