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소! 절대로 출하 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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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노조 조회471회 작성일 21-06-18 13:26본문
민주연합조합원은 경기지역 12곳 냉동창고중 2곳에 출하저지투쟁을 전개하였다.
아침 일찍 고령냉장창고에서 40여명의 조합원이 출하저지투쟁을 전개하던중 경찰관계자가 “여긴 고려냉장에서 집회신고를 먼저했다”라고 “방송차와 조합원을 물려달라”며 조합원과 경찰과의 언성이 있었고, 또한 경찰관계자 말은 오늘은 처음부터 노골적으로 “전원 연행한다는 지침을 받고 병력대치하였다”라고도 전해들었다.
이후 식사를 마치고 강동냉장으로 이동하여 공공운수연맹과 결합하여 투쟁을 전개하였다.
강동냉장은 지금 현재도 검역관이 파견되어 창고 안에서 검역작업을 하고 계속적으로 쇠고기가 반출되었다.
반출되는 차량을 봉쇄하는중 폭력경찰 500여명이(경기도 12곳 냉장창고 10개중대 2,500여명 추산) 넘는 병력과 대치중 14시 30분경 폭력경찰에 강제진합이 있었고, 강제진합 도중 17명의 민주노총 간부 및 공공연맹 조합원이 연행되었다.
연행되는 조합원은 시흥경찰서로 옮겨졌고, 강제진합으로 뿔뿔이 흔터진 민주노총 조합원 대호는 강동냉장창고 주변에 고명파출소앞에 집결하여 마무리 집회를 힘있게 마치고 이후 투쟁도 가열차게 결의하였다.
○ 사진 더 보기 : 1번, 2번
○ 기사 영상보기 ▼
아침 일찍 고령냉장창고에서 40여명의 조합원이 출하저지투쟁을 전개하던중 경찰관계자가 “여긴 고려냉장에서 집회신고를 먼저했다”라고 “방송차와 조합원을 물려달라”며 조합원과 경찰과의 언성이 있었고, 또한 경찰관계자 말은 오늘은 처음부터 노골적으로 “전원 연행한다는 지침을 받고 병력대치하였다”라고도 전해들었다.
이후 식사를 마치고 강동냉장으로 이동하여 공공운수연맹과 결합하여 투쟁을 전개하였다.
강동냉장은 지금 현재도 검역관이 파견되어 창고 안에서 검역작업을 하고 계속적으로 쇠고기가 반출되었다.
반출되는 차량을 봉쇄하는중 폭력경찰 500여명이(경기도 12곳 냉장창고 10개중대 2,500여명 추산) 넘는 병력과 대치중 14시 30분경 폭력경찰에 강제진합이 있었고, 강제진합 도중 17명의 민주노총 간부 및 공공연맹 조합원이 연행되었다.
연행되는 조합원은 시흥경찰서로 옮겨졌고, 강제진합으로 뿔뿔이 흔터진 민주노총 조합원 대호는 강동냉장창고 주변에 고명파출소앞에 집결하여 마무리 집회를 힘있게 마치고 이후 투쟁도 가열차게 결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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