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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은 꺼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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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노조 조회466회 작성일 21-06-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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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시 260여명의 조합원이 각 지역에서 아침부터 미국산 쇠고기 냉동창고를 처지투쟁을 마치고 한걸음에 서울시청앞으로 집결하였다.

이날은 이명박 정부 광우병 쇠고기 수입 반대 공공서비스 민영화 반대등등, 민주노총 총파업 출정식을 힘있게 거행하였다.

 

이후 민주노총 조합원과 19시 시민과 함께 결합하여 촛불집회를 열었다.

조금도 물러날 기색이 없는 시민들은 “어청수를 구속하라”, “이명박은 물러나라”고 외치며 이명박 정권을 향한 분노를 토해내고 또한 자정이 넘은 12시 6분경엔 드디어 이명박을 보호하는 방어선을 물대포를 쏘면 시민들을 무자비히게 해산이 시작되었다. 경찰이 계속해서 쏘아대는 물대포에 많은 시민들 옷이 젖고 크고 작은 상처들을 입었지만 시민들은 우비와 우산, 대형 비닐에 물안경까지 착용한 채 온몸으로 더 큰 저항을 이어가고 있었다. 국민건강권을 미국에 팔아먹은 이명박 정권을 상대로 두 달 간 촛불항쟁을 이어온 시민들은 “촛불은 계속된다”, “투쟁은 계속된다”, “촛불이 승리한다”, “국민이 승리한다”, “이명박은 물러가라”, “어청수는 내려가라”를 외치며 국민은 절대로 물러설 수 없음을 밝힌다.

 

또한 우리노동조합도 민주노총 총파업 출정을 함께하며 광우병 쇠고기 고시철회가 아닌 최후의 통첩 이명박 정권을 퇴진시키기 위해 영원히 촛불은 꺼지지 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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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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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대한민국 헌법 제1조) 영상보기 ☞ 전국노조
 
    ◇ 대한민국 헌법 제1조

        1.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2.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 동영상(대한민국 헌법 제5조) 영상보기 ☞ 전국노조
 

     ◇ 대한민국 헌법 제5조

       1. 대한민국은 국제평화의 유지에 노력에 노력하고 침략적 전쟁을 부인한다.

       2. 국군은 국가의 안전보장과 국통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수행함을 사명으로

           하며, 그정치적 중립성은 준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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