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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민주항쟁 21년 이후.. 100만 촛불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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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노조 조회495회 작성일 21-06-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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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노동조합은 10일 각 지부별로 광우병 쇠고기협상 전면 무효화 및 재협상/ 물전기, 가스, 철도, 의료, 언론 시장화 정책 폐기/ 한반도 대운하 반대/ 기름값 물가 폭등 저지를 위한 민주노총 전조합원 총파업 찬반투표 힘차게 실시하였다.
또한 오후에는 300여명이 넘는 조합원이 김포시청을 찾아 부일환경 미화원 조합원의 해고자 복직과, 경일환경 조합원의 일방적 인수합병저지 고용승게 투쟁을 가열차게 전게하였고, 이 시각 서울시의회앞에선 08년 환경미화원 인건비 예산편성 참고자료 청소업체 배제 규탄과, 참고자료 민주노총 배제 규탄, 강제적 무기계약구조조정규탄을 700여명이 함께 투쟁을 전개하면서 행정안전부 면담을 진행하였다.

이후 서울광화문에서 조합원 1,000여명이 함께하는 100만 촛불집회에 동참하였다.

 

“국민을 섬기겠다”라고 취임식장에서 했던말 이젠 국민의 목소리를 귀 기울일 생각 조차도 하지 않고, 오직 1% 제벌과, 미친소 미국 쇠고기를 국민들에게 권하고 있다.

또한 국민과의 소통을 중시하겠다던 이 권력은 오늘도 광화문 사거리에 2층 높이에 콘테이너로 전면차선을 막아섰고, 그것도 모자라서 용접까지 한상태로, 청와대에 웅크린 채 국민의 호소에 귀를 막고 있다.

청와대와, 미대사관, 그리고 행안부자리는 성난 민심에 포위된 상태이다.

이젠 국민의 인내심은 바닥나고 있다.

언제까지 이명박 정부는 귀를 막고, 거짓과 국민탄압을 일삼을 것인지......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는 점점 기회를 잃어가고 있으며, 스스로 국민과 대화를 하지 않는다.

이제 주권자인 국민은 국민명령권을 발동하여,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에 준엄하게 세상을 바꾸는 투쟁을 전개해야한다.

이후 전면 쇠고기 협상을 무효화하고 전면 재협상에 나설 것을 국민은 요구하고 명령을한다.

촛불을 든 국민은 이명박 정부 퇴진을 위한 국민항쟁도 불사할 것을 이날 100만 국민이 한뜻으로 외쳤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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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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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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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0일 투쟁 영상(자체 제작) ☞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