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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철폐 전국노동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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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노조 조회470회 작성일 21-06-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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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오늘 민주노총 주최로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2천여명의 노동자가 모여 대회를 열어갔다. 이날 민주연합노조 조합원 200여명도 함께 하였다.

행사하는 이날 이랜드,뉴코아 노동자의 딸 배수연 씨는 비정규직으로 그동안 1년 가까이 파업을 진행해온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출을 하였다.

배수연씨는 자신의 어머니가 힘들고 어렵고 힘든일을 왜 나서서 하는지 의문을 많이 가진적이 있지만, 때론 엄마를 보면 자신이 아직도 어리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다고 말했다.

언젠가 엄만 자신에게 이렇게 애길하였다. "내 자식에게는 비정규직은 물려주지 않기 위해서 싸운다"는 말을 들을 때 난 울음을 터트리고 눈물을 주체 할 수 없었다"고.....

이날 모인 동지들 모두 눈물을 글썽거렸다.

이후 대학로에서 청계천까지, 현 사회에 기름값 폭등의 포퍼먼스를 우리 민주연합이 화물차량에 밧줄을 매어 끌면서 긴 행진을 하였다.

이후 시청앞 광장에서 4만여명의 시민과 함께 촛불을 키면서 “이명박 퇴진”을 외치면 함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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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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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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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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