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언론 보도에 노동부가 “노동규제개혁세부추진계획”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노동규제완화에 착수할 것을 밝히면서 긴급하게 민주노총 산하 조합원들이 과천정부청사 노동부앞에서 “정부는 노동규제완화 규탄 결의 대회를 열었다.
노동부 장관은 노동기본권침해 및 노조활동무력화를 시키며, 비정규직을 확대하며 노동규제완화의 본질을 은폐하기 위해 "노동 관련 규제개혁이 단순한 규제완화 차원이 아니라 수요자 중심으로 규제품질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추진한다고 하며, 노동시장의 유연안정성 제고와 노동권 보장의 조화에 초점을 둘 전망"이라고 과대 포장을 해서 발표했다. 또한 노동부는 노동자의 권익을 옹호,보호해야 하는데 사용자의 해결사로 전락하여 노동자의 권리를 하락시키고 사용자의 부당노동행위에 면죄부를 주기위해 노동관련법. 제도 개악에 돌입하는 반 노동 행태를 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우리 노동자는 앞으로의 민주노총 6월~ 총력투쟁을 승리로 이끌어 낼것이라 결의하였다.
이날 시설연맹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문공달 위원장은 노동자에서 1명의 국회의원으로는 법을 바꿀수 없는 실정이지만, 우리 노동자가 단결과 투쟁으로 기필코 승리할것이라 다짐하며, 앞으로의 1명의 노동자 국회의원이 아닌 노동자 정치세력 사업을 더욱더 강하게 실현하면서, 시장과, 국회의원, 또한 대통령도 우리 노동자가 되야 노동자 민중 서민이 잘 살수 있는 나라를 만들것이다 라고 말했다.
앞으로 우리노동조합도 전국의 수많은 투쟁현장 속에서 전조합원이 더욱 강한 의지와, 단결로서 08년 투쟁 승리를 할것이며, 나아가 870만에 되는 비정규노동자가 노동해방의 세상 으로 앞으로 만들어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