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 협상 장관 고시 유예, 즉각 재협상”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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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노조 조회423회 작성일 21-06-18 13:26본문
13일 민주노동당 기자회견에 각 지부장 및 간부진 50여명이 국회 본청앞에서 결의대회
오늘 오전에 각 지부장단 회의를 마치고 오후에 13:30에 국회본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쇠고기 협상 전면 무효화 장관고시 유예 그리고 재협상을 촉구기자회견에 민주노동당 지도부와 수도권 지역위원장 50여명과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각 지부장 및 간부 50여명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의 건강권 주권을 내 팽개치고 한미 FTA 졸속처리하며 강행하는 정부를 규탄하면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민주노동당이 앞장서서 한미 FTA를 온 힘을 모아 막아낼것이라 밝혔다....(권영길 의원)
또한 온 국민들의 건강권과 검역주권 그리고 민족의 자존심을 되찾는 결단을 이명박 대통령은 내려야 한다....
(강기갑 의원)이날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다. 개방농정으로 몰락해가던 농민의 생존권은 아예 벼랑 끝으로 밀려 있다.
온 국민이 광우병 공포와 불안에 빠졌고, 벌써 세 명의 축산농민의 삶을 비관하여 목숨을 버렸다”며 “굴욕적 조공협상이 바로 그 원인”이라고 지적했다.이날 기자회견에 참석자들은
“민주노동당 전국 지역위원장은 이명박 정부에 강력하게 경고하고. 국민의 입장에서 국민을 보호해야 할 정부가 미국의 입장에서 미국의 이익에만 앞장선다면, 결국 국민의 냉정한 외면과 저항을 면치 못할 것”이며 “정부는 지금이라도 당장 잘못을 시인하고 국민 앞에 백배 사죄하라”고 밝혔다.끝으로 기자회견에 참석한 모두 “제도적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고, 한미 FTA 광우병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모든 국민과 다함께 투쟁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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