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FIRE_간부수련회 투쟁과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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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민주연합 조회251회 작성일 24-06-20 15:41본문
6월 12일 민주일반연맹 결의대회를 마치고 우리 노동조합은 각 지역별로 일정을 이어나갔다.
최저임금투쟁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6월 13일 세종시에서 열렸다.
김만석 위원장, 도명화 수석부위원장, 정동일 경기본부장과 간부 동지들, 박순향 톨게이트 지부장, 사무처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뜨거운 태양아래 결의대회와 행진을 이어가며 최저임금 전원회의에 참석한 대표단을 응원하며 최저임금 인상을 촉구하고, 업종별 차등 적용하려는 정부를 규탄했다.
강원충북본부는 강릉시청 규탄 투쟁을 이어 가려던 계획이었으나, 강릉시청의 기한 연장 요청에 따라 시기를 갖기로 하고 교육을 진행했다.
13일 오전 각 지자체별로 최저임금 및 공무원 연대투쟁 결의 현수막을 매달고 강릉 왕산 한옥마을에 모여 열띤 교육과 토론을 이어갔다.
호남본부는 민주노총 전북본부 대회의실에서 회의와 교육 및 토론을 이어갔다.
특히 호남본부는 주요 투쟁과 일정에 조합원 조직화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나누었다고 한다.
좋은 결실로 이어져 호남본부가 향후 투쟁과 사업에서 조직화의 모범으로 서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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