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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교섭위원 수련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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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노조 조회759회 작성일 21-06-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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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대선과 인수위 과정을 거치면서 신자유주의 정책 전면화가 가속화 됨에 따라 공공서비스 사유화, 시장화 공세가 구체화 되고 있다. 이에 이번 김포지부등 10개지부 24개 업체 교섭위원 40여명이 한데 모여 2008년 지난해보다 어려울 임단협 투쟁 승리를 위한 임단투 방향과 올 단체협약의 전략, 전술을 열띤 주제와 토론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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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노조


또한 노동조합 발전과 조직강화를 위한 “간부가 바로서야 노조가 산다”를 기본 기조로 간부활동 기본원칙을 세우고 노동조합 발전에 다함께 결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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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노조


 

교섭위원 및 간부로서 철저한 노동자의 관점과 태도, 노동운동을 삶의 중심에 놓아야하고, 노동계급의 원칙을 올곧게 세우고 조직사업을 해야한다. 또한 동료들의 어려움, 고통을 잘 알고 대중으로부터 투쟁성, 창의성을 배우는 가운데 헌신성은 커지게 되는 것이다.

한편 노동조합은 자판기가 아니듯이 조합원 전체가 참여하는 조합활동, 현장 중심의 활동, 전체 노동운동의 통일과 연대, 민주적인 운영, 이것이 노동운동의 기본 원칙이며, 조합원이 주인으로서 해야할 길이다.

금일 실시되는 교섭위원수련회를 계기로 반이명박 정부를 규탄하고 이를 대적하면서 이번 08년 임단협 승리를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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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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