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민노당,“강기갑의 이변”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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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노조 조회324회 작성일 21-06-18 13:26본문
민노당,“강기갑의 이변” 환호
△ 사진설명 천영세 민주노동당 대표(가운데)가 9일 저녁 서울 문래동 당사에서 권영길 의원에게 당선 축하 전화를 하고 있다. ⓒ 촬영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개표 초반 침통함에 빠졌던 민주노동당의 분위기는 밤 10시가 넘어서 강기갑 후보(경남 사천)의 대이변과 권영길 후보(경남 창원을)의 당선 소식이 전해지자 확 바뀌었다. “강기갑이 사고쳤다”며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천영세 대표는 “민주노동당이 이겼다. 과분한 사랑과 매서운 채찍질로 성원해 주신 것을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민주노동당은 선거 혁명의 역사적인 뜻을 가슴에 새겨 1% 부자정부에 맞서 서민과 노동자, 농민의 정치를 확실히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jieuny@hani.co.kr
△ 사진설명 천영세 민주노동당 대표(가운데)가 9일 저녁 서울 문래동 당사에서 권영길 의원에게 당선 축하 전화를 하고 있다. ⓒ 촬영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개표 초반 침통함에 빠졌던 민주노동당의 분위기는 밤 10시가 넘어서 강기갑 후보(경남 사천)의 대이변과 권영길 후보(경남 창원을)의 당선 소식이 전해지자 확 바뀌었다. “강기갑이 사고쳤다”며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천영세 대표는 “민주노동당이 이겼다. 과분한 사랑과 매서운 채찍질로 성원해 주신 것을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민주노동당은 선거 혁명의 역사적인 뜻을 가슴에 새겨 1% 부자정부에 맞서 서민과 노동자, 농민의 정치를 확실히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jieun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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