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위복의 결정적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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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노조 조회1,179회 작성일 21-06-18 13:26본문
전화위복의 결정적 시기입니다.
80년대 청년학생과 사무전문직노동자들에게 호소합니다.
87년 민주화운동의 넥타이부대 주역 사무전문직 노동자들이여
더 이상 민주화와 개혁을 팔아먹은 사이비 개혁세력에게
이 나라 정치를 맡겨서는 안됩니다.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다시 세워야 합니다.
시민사회단체 회원여러분
80년대 군사독재와 개발독재와 맞서서 이겼습니다.
90년대 사이비 문민독재와 맞서서 이겨냈습니다.
지난10년 민중을 배반한 부패정치세력에게 속았습니다.
진보정치의 대표성은 이미 판명되었습니다.
회의적인 입장으로 양비론으로 진보세력 확장을 방치해서도 안됩니다.
민주노동당을 중심으로 진보정치를 발전시켜야 합니다.
이 사회 주인공 청년들이여
미래의 주역들이여 청년이 서야 나라가 서는 것입니다.
청년들이 당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세계로 나아가야 할 청년학생들이 지금 어떠합니까?
입시전쟁,대학금등록금,취업걱정으로 청년의 기상과 의지가 상실되고 있습니다.
취업현장에 나선 청년들은 비정규직노동자로 울분을 삭이고 있습니다.
이제 청년노동자와 학생들이 진보정치의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바로 민주노동당은 청년들의 정당입니다.
진보의 기치를 청년이 세워냅시다.
전국의 100만 청소노동자이여 단결하자!.
4월 9일이면 전국 100만 청소노동자들의 지지로
역사상 최초로 청소노동자 국회의원이 탄생합니다.
299명의 국회의원 중 단 1명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생존권을 위해 더많은 국회의원이 필요합니다.
민주노동당을 확실히 지지합시다.
노동자들이여 정당투표 지지도는 이미 판명되었습니다.
단 1%라도 분열되어도 손해고,
단 1%라도 투표하지 않으면 노동자들만 손해입니다.
사표가 될 정당투표는 자본과 정권에게 이익을 주는 것입니다.
모든 노동자들은 민주노동당으로 정당투표를 해야합니다.
보수세력과 노동자사이에서 정치투쟁이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보수정치가 확대되느냐?
노동자 정치세력화가 발전하느냐? 기로에 서 있습니다.
비정규노동자의 대량해고와 투쟁은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발생합니다.
왜 노동조합간부들은 수시로 교도소에 갇혀 있어야 합니까?
우리 노동자들은 항상 고용불안과 노동탄압에 시달려야 합니까?
민주노동당은 우리 노동자들이 피땀바쳐 만든 우리들의 정당입니다.
일부세력이 탈당하여 분열시킨 결과는 우리에게 돌아옵니다.
우리가 막아내고 또 투쟁해야 합니다.
탈당하고 분열된 몫 만큼 다시 세워야 합니다.
노동자는 분열하면 죽고 단결하면 사는 것입니다.
단 한표라도 민주노동당으로 몰아주어야 합니다.
모든 노동자는 노동자의 정당 민주노동당을 지지해야 합니다.
2008년 4월 7일 민주노동당 비례후보 홍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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