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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의 꿈을 이루는 홍희덕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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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노조 조회442회 작성일 21-06-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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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뉴스데스크

어제 MBC뉴스데스크에서 가수 인순이씨가 일일 기자로 깜짝 출연을 했네요
"거위의 꿈"이란 주제로 이번 총선에 출마한 출마자 중에서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서 인터뷰를 했는데, 정말
취재 의도도 좋았고, 내용도 아주 유익했던거 같네요..
특히 일반 기자가 취재를 하지 않고 인순이 씨가 해서 더욱
 
 
 
인순이, `거위의 꿈` 찾아 나선 명예기자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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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인순이가 직접 일일기자로 마이크를 잡고 4.9총선 현장에 뛰어들었다.

7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인순이는 명예기자로 등장해 `거위의 꿈`이라는 제목의 리포팅으로 군소후보들을 취재했다.

먼저 28세의 힙합가수로 서울 강남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원종 후보의 콘서트장 같은 유세장을 방문했다.

이어 아들 여섯을 낳았다는 성남 수정의 평화통일가정당 김경림 후보, 15년 경력의 환경미화원 출신 민주노동당 비례대표 홍희덕 후보를 인터뷰하며 그들의 메시지를 전했다.

후보들과 인터뷰를 마친 인순이는 "당선 여부를 떠나서 가슴 속에 깊숙이 간직했던 꿈, 그 꿈을 이루고자 하는 것, 그것만으로도 의미는 큰 것 같습니다. 살만한 세상, 바른 세상을 만들겠다는 후보들이 많이 나오면 우리의 정치도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요?"라고 마무리 지었다.

한편, MBC 뉴스데스크는 트로트 퀸 장윤정을 비롯 이다도시, 허구연 야구 해설위원, 손정은 앵커 등 여러 사회 저명인사들을 릴레이로 일일 명예기자로 위촉해 이들이 취재한 내용을 보도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digital@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