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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이 자리에 오는데 3년8개월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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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도노동조합 조회0회 작성일 21-06-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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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8일 오후 2시 성남분회 80여 조합원들은 노조에 가입한지 3년 8개월만에 성남시와 감격스러운 1차 단체교섭을 하였다. 2001년 2월 노조에 가입하였으나 성남시가 복수노조를 핑계로 단체교섭을 거부하였다. 이후 3년 8개월에 걸쳐 단체교섭을 위해 집회는 물론 시장면담, 시청 화장실 사용, 시청 천막농성투쟁등 온갖 투쟁을 진행했다. 최근 서울고등법원에서 성남시는 경기도노조와 성실하게 단체교섭하고 거부할때에는 1일에 20만원씩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결국 끈질긴 성남분회 조합원 들의 투쟁에 성남시가 손을 들었다. 28일 단체교섭에서 백완기 부위원장은 “이 자리에 오는데 3년 8개월이 걸렸다”고 인사했고 성남시 과장은 “죄송합니다”라며 응답했다. 하지만 성남시가 아직도 정신을 안차리고 교섭을 1달에 한번하자고 하며 시간끌기 작전에 돌입하기에 노조는 바로 상견례를 마치고 단체협약 요구안을 전달했다.2차 교섭은 11월 10일 오후2시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