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위탁 폐기! 직접고용 쟁취!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생폐선전전

 우리 노동조합의 생폐사업장이 있는 지부들에서는 지난 5월 23일~24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었던 <생활폐기물수집운반처리업무 전국 대표자수련회>에서의 지부별 논의 및 결정사항에 따라 6월부터 주3회의 퇴근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각 사업장 내 업무 마감 이후 직접고용 책임 당사자인 시청 앞에서 진행되고 있는 선전전은 현재 광명, 안산, 의정부, 포천(경기본부)/나주, 목포, 전주(호남본부)/철원(강원경북충북본부)의 지부 간부들 및 조합원들의 참여 아래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민간위탁 폐기’와 ‘직접고용 쟁취’의 구호아래 전국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진행중인 선전전은 7.4 비정규직 노동자대회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각 사업장에서는 선전전을 시작으로 민간위탁 폐기 및 직접고용 쟁취를 위한 투쟁과 조직화를 추가로 이어갈 예정이다.

▲ 광명지부 선전전 모습     © 민주연합노조

▲ 안산지부 선전전 모습     © 민주연합노조

▲ 의정부지부 선전전 모습     © 민주연합노조

▲ 포천지부 선전전 모습     © 민주연합노조

▲ 나주지부 선전전 모습     © 민주연합노조

▲ 목포지부 선전전 모습     ©민주연합노조

▲ 전주지부 선전전 모습     © 민주연합노조

▲ 철원지부 선전전 모습     © 민주연합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