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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 부패가족! 유령임금 6억 5천만원 환수조치! 직영화 촉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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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민주연합 조회380회 작성일 22-10-2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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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은 10월 27일 목요일 오후 1시 30분경 울산시 동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족들끼리 사장인 울산 동구에 있는 3개의 청소용역업체의 부패를 폭로하였다. 쓰레기 발생지 조작은 물론, 미화원까지 바꿔치며 유령임금으로 6억 5천만원을 떼어먹은 것으로 전해졌다. 동국환경의 사장은 이동호는 일산환경의 사장인 이윤정과 동천환경의 사장 이용국의 아버지라고 말했다.


아래에는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기자회견문>

 

아버지,,아들이 사장인 울산 동구 3개 청소용역업체 부패

쓰레기 발생지 조작, 유령임금 65천만원 ,미화원 바꿔치기

 

울산시 동구는 세명환경(), 풍산기업, 동국환경, 일산환경, 동천환경등 5개 업체에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을 대행시키고 있다. 동구는 이들 업체에 매월 수집운반량에 미리 정한 톤 당 단가를 곱한 금액을 대행료로 지급한다우리 노동조합은 이전에 세명환경과 풍산기업의 유령임금 지급을 폭로했다.

 

나머지 3개 사의 부패와 사기행각도 상상을 넘어선다. 동국환경 ,일산환경, 동천환경은 법인 아닌 개인 회사이고, 동국환경 사장 이동호는 동천환경 사장 이용국, 일산환경 사장 이윤정의 아버지다.

 

울산시 동구가 국회의원실에 제출한 3개 사의 급여대장을 입수하여 비교 조사해 보았다3년간 15명의 유령임금 65천만원이 급여대장에 기록됐다. 이것은 이제 놀랄 일도 아니다202010, 11, 12월의 급여대장은 눈을 의심케했다


유령을 포함한 환경미화원 소속을 바꿔치기한 것이다.

동천환경 2020.9. 급여대장에는 8명의 환경미화원과 사무실 직원 장은선, 사장 이용국 등 총 10명의 이름이 있다. 그런데 10, 11, 12월 급여대장에는 허현욱,장은선이용국 등 3명만 기재되어 있다. 7명의 이름이 사라졌다. 동천환경 급여대장에서 사라진 김관우박정훈이양우전계용최원구 등 5명은 일산환경, 최영근은 동국환경 급여대장에서 발견됐다급여대장으로만 보면 10월부터 12월까지 허현욱씨 혼자 청소한 것이 된다.

 

동국환경 20209월 급여대장에는 12명의 환경미화원과 이동호 사장 등 총 13명의 이름이 있다. 그런데 10, 11, 12월 급여대장에는 6명의 환경미화원 (동천환경에서 온 최영근 포함)과 이동호 사장등 7명만 기재돼 있다. 7명의 이름이 사라졌다.

동국환경 급여대장에서 사라진 성낙진,김정규,김덕관,최문수,이기희등 5명의 이름은 일산환경에서 발견됐고, 김영준,허상욱은 종적을 감췄다. 이들 7명 모두 유령이고 김덕관은 대성카정비센터 사장이다.

 

이 결과 일산환경 20209월 급여대장에는 사장 이윤정을 포함하여 11명이던 직원이 10,11,12월 모두 20명으로 늘어났다. 20211월 급여대장상 직원 수는 209월 수준으로 돌아왔다.

구분

동국환경

일산환경

동천환경

2020.9.

13

11

10

34

2020.10.

7

20

3

30

2020.11.

7

20

3

30

2020.12.

7

20

3

30

2021.1.

10

11

9

30

번호

이름

원 소속

허위 변경

2021.1.이후

기타

1

김관우

동천환경

일산환경

동천환경 복귀

실존

2

박정훈

동천환경

일산환경

없어짐

실존

3

이양우

동천환경

일산환경

동천환경 복귀

실존

4

전계용

동천환경

일산환경

동천환경 복귀

실존

5

최원구

동천환경

일산환경

동천환경 복귀

유령

6

최영근

동천환경

동국환경

동천환경 복귀

실존

7

성낙진

동국환경

일산환경

없어짐

유령

8

김정규

동국환경

일산환경

동국환경 복귀

유령

9

김덕관

동국환경

일산환경

동국환경 복귀

유령

10

최문수

동국환경

일산환경

동국환경 복귀

유령

11

이기희

동국환경

일산환경

동국환경 복귀

유령

 

 

2020년에는 쓰레기 발생지도 바꿔치기 했다

3개사의 청소구역과 인구수 , 종량제봉투와 5톤미만 공사장폐기물 수집운반량은 아래 표와 같다

구 분

동천환경

일산환경

동국환경

청소구역

화정동,전하2(남쪽)

일산동,전하2(북쪽)

대송동,전하1

배출 인구수()

(2021.6.기준)

29,360

15,809

26,256

2019년 운반량()

4,244

2,666

2,746

2020년 운반량()

2,998

5,175

4,883

2020년은 코로나 확산으로 쓰레기가 증가하던 시기다2에서 보듯 동천환경 쓰레기 배출인구수는 일산환경 보다 약 2배이다. 동천환경 2020년 수집운반량은 전년도보다 1,246톤 감소한 반면 일산환경은 전년도 보다 2,509톤 증가했다그 결과 표3처럼 일산환경 청소구역 전하 2동 북쪽 , 일산동 주민들의 1일 쓰레기 배출량은 화정동 주민들보다 71% 더 배출한 것이 되었다.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방어동

화정동

전하2()

전하2()

일산동

대송동

배출량

0.392

0.318

0.318

0.544

0.544

0.359

전하1

남목1

남목2

남목3

일산동 주민들은 화정동 주민보다 71% 더 배출

배출양

0.359

0.325

0.325

0.325

(출처: 2021.9. 동구 2022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대행료 원가산정용역보고서 101)


동천환경 환경미화원 전계용씨에 의하면 202010월경에 동천환경 구역에서 수거한 쓰레기를 소각장에 반입했는데 계량증명서거래처 이름에 일산환경이 기재되었다고 증언한다. 출입카드가 변경된 것이다. 쓰레기 발생지가 바뀐 것이다쓰레기 발생지가 바뀌면서 대행료가 잘못 지급되었고, 동구 청소행정이 엉망진창이 되었다. 동구청 공무원들의 동조 혹은 방조가 없이 이런 일이 가능한지 의문이다.

 

이에 우리는 동구청장에게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다 음

1. 대행계약 해지하고 직영으로 전환해라!

2. 사기행각 벌인 청소대행업체 사장을 고발하라 !

3. 유령에게 지급된 임금 환수하여 미화원에게 돌려줘라!

 

2022.10.27.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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