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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임단협 제9차 집단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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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도노동조합 조회0회 작성일 21-06-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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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차교섭   8월 12일 오후 2시 김포시

여성회관 회의실 - 연차휴가 수당 지급에 대한 논의가 주됨

  8차교섭에 약속한 노조임금인상요구액의 총예산 증가분에 대한 자료를 가져오지 않았고, 이는 노조의 임금인상요구가  높지 않음을 입증한 것으로 보인다. 

연차휴가수당 미지급에 대한 노조측의 근거가 타당함을 인정하여 사용자들은  여름휴가를 폐지하고, 여름휴가(5일)에 대하여서 연차휴가를 사용하는 조건으로 수당지급을 제안하였다.

정년 61세 사항에 대하여 과천시외에는 특별히 반대하는 곳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과천시의 전향적인 자세를 요구한 바 정년 연장에 동의한다는 내용을 확인하였다.

민간위탁 사항에 대하여는  고용안정을 위한 문안을 작성하여 차기 교섭에서 논의하기로 하였다. 

차기 교섭 : 8월 19일 오후 2시 평택시청

 

2005년 임단협 제8차 집단교섭


○일시:2005.7.29.(금) 14:00~18:00

○장소:시흥시청 국제회의실

○ 교섭 담당

노동조합- 부위원장 김헌정,백완기  정책국장 김인수, 조직부장 황회연, 수원분회장 이광희

사용자 - 수원시, 안양시, 부천시 , 의왕시, 포천시 교섭위원 각1명

○참가

노동조합- 김영철,김덕영,박희송,추윤호,이상관,이준휘,유해식,유안조,진흥화,조준희, 성우현,김수길,배홍국,천병수

  불참-김필섭,고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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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차 집단교섭     ©경기도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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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차 집단교섭     ©경기도 노동조합

















○내용

- 임금 및 수당신설 혹은 증액에 대해 1시간 30분정도 논의하였고, 주5일제,휴일휴가, 정년, 비정규직, 민간위탁, 인원충원등 전반적인 것에 대해 교섭한후 교섭을 마침

-같은 직종에 근무하는 조합원의 임금이 같아야 한다는 것에 노사간에 의견을 같이하여 기본급을 맞추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함

-  사용자가 2005년에는 위생수당을 맞출 수 있다고 함

- 안양과 의왕은 고정적으로 지급하는 시간외수당을 실제근무여부에 따라 지급하는 방법으로 제도 개선하는 것에 노사 동의함

- 연차휴가를 사용하고 남은 것을 수당으로 지급하지 않게 되면 근속년수가 오래된 조합원에게 엄청난 손실이 발생하는 것에 대해 사용자교섭위원도 이해함

- 다음 번 교섭에 노동조합 요구안을 100% 수용할 때 소요되는 예산, 사용자 안을 100% 수용했을 때 소요되는 예산, 단체협약상의 휴일휴가와 사용자가 주장하는 휴일휴가표, 동일직종 동일임금을 이루기 위한 방안, 여성 조합원 생리무급화 대안, 월차수당을 기본급에 편입시키는 방안등에 대해 구체적인 계산표를 가지고 와서 논의하기로 함


○ 9차 교섭   2005.8.12.(금) 14:00   김포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