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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산재요양 후 복귀조합원 차별적 처우 여수도시관리공단 규탄 및 원청 여수시 관리감독 촉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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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민주연합 조회16회 작성일 21-09-0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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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1.09.08(수) 13:00


○ 장소 : 여수시청 정문앞 


기자회견 취지

○ 산재요양 후 완치판정 받아 복귀한 직원에 대한 차별적 처우 

  - 완치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건강보호'라는 미명하에 토요일 근무 배제

  - 환경미화원 근무특성과 저임금구조로 인해 관행적으로 토요일 근무를 실시해왔고, 임금보존에 대한 대책없이 근무를 배제한다면 임금손실이 커 생계위협

  - 산재요양 후 완치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토요일 근무에서 배제하여 저임금에 시달리는 노동자들은 아파도 마음놓고 쉬지도 못하게 되는 형편

  - 회사는 고용노동부의 '중재안'이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면서까지 복직자들을 토요일 근무에서 배제하려고 하고 있음

  - 공단 경영평가에 산재사고율이 반영되다보니 공단에서 산재신청을 못하게 하려는 의도라는 합리적 의심을 사게 됨


○ 여수시의 관리감독 책임 

  - 공단에 대한 관리감독 책임은 전적으로 여수시에 있음

  - 공단의 불법사실 및 차별적 처우에 대해 즉각 해결책을 내놓아야

  - 현장노동자들은 벌써부터 "앞으로는 산재신청 못하는건가?". "아파도 최대한 참고 일하자!" 하는 식의 정서가 확산되고 있고 이는 병을 키움으로써 더 큰 산재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음  

  - 자회사 성격의 '공단'은 정규직이나 다름없다지만 시청이 직고용한 공무직 신분이었다면 이러한 차별적 처우를 받지 않았을 것, 여수시의 근본적인 해결책 촉구


*첨부파일 : 기자회견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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