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김세창의 으랏차차 : 사랑에 대하여  설 명절은 잘 쇠셨습니까.2022년에도 노동자가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위해 굳세게 손잡고 억세게 살아가는 으랏차차 동지들께 건강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 작성자 전국민주연합 / 조회 661 / 작성일 02-07

<특별기획> 명숙의 인권산책 : 위문편지가 아니라 위계편지다  서울의 한 여학교에서 군대에 보낸 위문편지가 논란이 되고 있다. 학생이 억지로 쓴 게 분명하게 드러나는 편지를 한 네티즌이 인터넷카페에 공개한 게 발단이 됐다. 공개 후 군인을 조롱했다며 여학생을 비난하거나 신상을 공개하는... 작성자 전국민주연합 / 조회 823 / 작성일 01-17

<특별기획> 김세창의 으랏차차 : 전평에 대한 몇가지 이야기  이 땅의 차별과 불평등 철폐를 위한 투쟁과 함께 2021년을 힘차게 달려 오신 으랏차차 동지들께 건강과 건승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2년에도 노동자가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위해 굳세게 손잡고 억세게 살았으... 작성자 전국민주연합 / 조회 602 / 작성일 01-10

<특별기획> 임용현의 기후정의버스가 간다! : 기후·생태계 붕괴 가속화하는 정부의 신공항 건설계획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생태 이야기   11월 12일 기후 정의 운동 활동가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새만금 수라 갯벌에 다녀왔다. 수라 갯벌은 대규모 간척사업으로 갯벌과 바다를 매립 중인 새만금 일대에 ... 작성자 전국민주연합 / 조회 754 / 작성일 12-08

<특별기획> 김세창의 으랏차차 : 종전선언과 노사정 상생의 운명  으랏차차 동지들 건강하십니까!어느덧 달력이 한 해의 마지막 달을 가리킵니다.계획하셨던 일들은 잘 되어 가고 있겠죠?   # 장면 1>   무성이네 회사는 정리해고에 들어갔습니다.회사 분위기는 ... 작성자 전국민주연합 / 조회 643 / 작성일 12-03

<특별기획> 명숙의 인권산책 : 백신패스 같은 ‘차별의 일상’으로 회복하길 원치 않는다 - 아무도 남겨두지…  오랜만에 영화관을 갔다. 코로나에 대한 정부 방역지침이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으로 바뀌어서 그런지 사람이 제법 있었다. 그런데 들어가는 입구에 크게 쓰여 있다.   ‘백신 패스관’   백신 ... 작성자 전국민주연합 / 조회 1207 / 작성일 11-08

<특별기획> 김세창의 으랏차차 : 아전인수  으랏차차 동지들 건강하십니까!정부나 보수언론, 친자본 학자들의 ‘임금 유연성이 높아져야 고용이 늘어난다’라는 기막힌 궤변들이 여기저기 수상한 연기를 피우고 있습니다. 습니다. 공무원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에 직무급을 도입하려... 작성자 전국민주연합 / 조회 669 / 작성일 11-02

<특별기획> 안명희의 세상 속 노동조합, 노동조합 속 세상 : 권리를 찾고자 투쟁하는 문화예술 노동자 ​문화예술 노동자는 누구인가? 2012년 8월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에서는 <문화노동자 불만집담회>가 열렸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요구를 모아 권리의 형태로 재구성하고, 이들 노동자가 누려야 할 권리의 법적·사회적 ... 작성자 전국민주연합 / 조회 1115 / 작성일 10-01

<특별기획> 김세창의 으랏차차 : 멋진 일꾼이 멋진 민주주의를 만든다  으랏차차 동지들! 모두 건강하신가요?   20대 대선이 가까워져 오고 있습니다.뉴스를 보고 있노라면 참으로 개탄스럽고 분노가 치미는 일이 한 둘이 아닙니다.한국의 기성 보수정치판이라는 건 부정과 비리의 온상, ... 작성자 전국민주연합 / 조회 926 / 작성일 10-01

<특별기획> 명숙의 인권산책 : 진천에서 피어난 환대 - 환대와 응원이 뿜는 새로운 세계  ‘돈 쭐 내러 가자’   온라인공간에서 언뜻 본 신조어가 뉴스에 나왔다. 그 뒤에 ‘진천몰 판매 일시중지’라는 헤드라인이 나온다. ‘진천몰(jcmall)’은 대형 쇼핑몰도 아니며, 그렇다고 아주 특이하거나 ... 작성자 전국민주연합 / 조회 927 / 작성일 09-02

<특별기획> 김세창의 으랏차차 : 과녁을 잘 봐야 10점을 맞춘다  으랏차차 동지들! 모두 건강하신가요?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자연의 순리를 또 한 번 실감하게 됩니다.코로나로 비정규직의 삶은 더욱 힘들어 갑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 격차는 더 벌어지고, 자산소득자와 임금소... 작성자 전국민주연합 / 조회 900 / 작성일 09-01

<특별기획> 김세창의 으랏차차 : 겉보리 서 말이면 처가살이 안한다 으랏차차 동지들! 모두 건강하신가요? 올 여름 처음 듣는 ‘열돔’이란 말 그대로 폭염이 기승을 부립니다.노동자들은 평생 ‘차별과 고용불안정의 돔’에 갇혀 살지만 나아지는 건 개뿔도 없이 이래저래 숨이 막히는 계절입니다.가을이... 작성자 전국민주연합 / 조회 655 / 작성일 08-02

<특별기획> 김혜진의 세상 속 노동조합, 노동조합 속 세상 : 노동조합의 '자주성'을 생각한다  국민건강보험 고객센터 노동자들이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7월 1일부터 전면 파업을 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고객센터 노동자들의 진입을 막기 위해 입구를 천막으로 둘러치고 그 안에 철조망도 쳤다. 담이 낮은 곳은 합판으로 ... 작성자 전국민주연합 / 조회 680 / 작성일 08-02

<특별기획> 김세창의 으랏차차 : 1953년 10월에 벌어진 기막힌 일 날이 뜨거워 지고 있습니다.으랏차차 동지들, 모두 건강하신가요!6월 25일에는 아스팔트 농사 짓느라 수고들 많으셨습니다.살다가 기막힌 일을 당했습니다.강의와 학교업무를 봐야 하는 대학 교직원들에게 청소를 시키는 대신 청소노동자 전원을... 작성자 전국민주연합 / 조회 628 / 작성일 07-05

<특별기획> 명숙의 인권산책 : 차별로 더 서러워진 빨간 날, 쉴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정책 전환이 필요  일주일에 한번은 집에 있는 화분에 물을 뿌려주면서 화분들의 위치를 조금 돌려준다. 혹여 한쪽 방향으로 난 창문 때문에 한쪽에만 햇빛이 쏠리지 않을까, 혹여 안쪽에 있는 식물들은 빛이 덜 보면 어쩌나 싶어서다. 이미 서로 다... 작성자 전국민주연합 / 조회 617 / 작성일 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