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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지부 부당해고 철회투쟁! 원직복직 투쟁! 선전전 52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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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민주연합 조회286회 작성일 22-10-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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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지부는 2022년 10월21일 부당해고 철회투쟁·원직복직 투쟁! 노조탄압철회투쟁 526일차 부당해고철회투쟁 301일차 강릉ㆍ묵호출근투쟁 232일차를 맞이하며 선전전을 진행하였다.


금일은 21일 국정감사를 앞두고 씨스포빌 정도산업의 사장인 박정학이 증인불출석한 것은 국회와 의원들을 얕잡아보고 국민들을 우롱하는 일이라고 전했다. 박정학이 낸 불출석사유서에 대한 내용을 축약하면 아래와 같다.


"상기 본인은 평소 지병이 있어 치료를 받고.. (중략) 북부 대동맥류 질환이 있어 코일 삽입술을 받고있으며, 노조때문에 심신이 많이 지쳐 병세가 악화되었으니 출석이 어렵다..."는 요지의 내용이다. 그러나 실상은 회사에 출근하여 관찰한 결과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식당에가서 밥을 먹고 흡연까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회의 부름에 위증한 죄까지 추가 해 박정학을 엄벌 처벌하여야 한다고 전했다.


박성모지부장은 끝까지 간다라는 신념으로 노조탄압과 부당해고를 철회하고 원직복직 될 때까지 가열차게 투쟁하겠다며 결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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