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정합의타결] 국방부지부 복지단 임단협 투쟁승리! 천막단식농성 29일차! 단식투쟁 승리로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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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민주연합 조회663회 작성일 22-11-01 18:29본문
국방부지부 복지단은 2022년 10월 28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국방부지부 임단투 승리! 국군복지단장사퇴! 천막농성! 단식투쟁 29일째 진행중에 사측과 잠정합의로 타결하였다.
9월 11일부터 약 3주간 파업에 돌입하였던 조합원들은 정상출근중이며 국방부지부 8명의 간부들만 단식농성에 돌입하였다. 단식농성에 돌입한 동지는 국방부지부 함영록지부장, 김대년부지부장, 이영만 태릉분회장, 장영균 남수원분회장, 정용규 남수원사무장, 양기철 처인분회장, 장덕경 처인사무장, 김형찬 밀리토피아분회장 이상 8명이였으며 마지막으로 함영록 지부장은 "한 달 동안 총파업 이후 간부 8명이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한지 29일만에 드디어 사측이 무릎꿇고 노동조합의 제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2022년 임금협상 잠정합의가 타결되고 승리할 수 있었건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모든 동지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응원해주고 연대해준 덕분에 얻은 값진 승리입니다. 머리 숙여 감사에 말씀드립니다. 어제 밤에 전원 녹색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치료 잘 받고 건강한 몸으로 퇴원해서 아직도 사측의 갑질과 횡포에 고통받는 노동자가있다면 어디든 달려가 그들과 한마음이 되어 투쟁하겠습니다. 투쟁!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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