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족센터 군산시 직원불법사찰 승인의혹! 센터 불법·비리 보호하는 강임준시장 규탄! 출근선전전 18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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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민주연합 조회410회 작성일 22-11-09 10:27본문
군산시가족센터는 2022년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군산시청 앞에서 <군산시가족센터 천모센터장과 호원대산학협력단의 횡령사건! 업무상배임·직무유기 강임준시장 처벌! 군산시가족센터 카톡 불법사찰, 인권유린의 몸통은 군산시였다! 강임준시장이 책임져라!> 출근선전전 16일차부터 18일차를 진행하였다.
출근선전전은 전주지부 홍진영지부장, 오성화부지부장, 김비룡부지부장, 조희창대의원, 최문식조합원과 진영하조직국장, 이의준조직부장이 함께 진행했다.
박상이 조합원은 지난 6월 부당해고판정을 받고 복직했지만 해고 전 근무환경과 달랐고 원직복직이 아님을 여러 차례 제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또한 크게 주목 받았던 군산시가족센터의 불법디지털포렌식, 개인정보보호법위반, 인권유린은 군산시의 동의를 받아서 진행했다는 사실을 가족센터의 답변서에 의해 확인되면서 충격을 주었다. 군산시가 가족센터의 횡령·배임을 비호한 의혹도 우리노동조합에서 제기하였다. 군산시가족센터는 박상이조합원의 교섭참가를 반대하며 이번 임금교섭도 일방적으로 결렬하는 등 계속해서 끊임없는 부당노동행위를 저지르고 있다.
박상이대표는 "복귀가 아닌 원직복직을 원하며 본격적인 싸움은 이제부터이다. 썩은 부분을 완전히 도려낼 때 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력히 말했다.
한편, 11월 2일날 선전전이 끝난 뒤 거부통보를 했던 면담일정을 감행하였다. 끈질긴 행동 끝에 군산시장과 면담이 성사되었고 호남본부 유형봉본부장이 요구사항 3가지인 박상이팀장의 권한부여, 팀장회의참석, 쌍방의 유감표명 후 화해였으며 강임준시장과 장영재 행정복지국장이 답변을 주기로 약속했다. 2주 간의 기간을 주기로 하며 18일까지 선전전을 보류하기로 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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