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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지부 부당해고 철회투쟁! 원직복직 투쟁! 선전전 56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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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민주연합 조회409회 작성일 22-11-2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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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지부는 2022년 11월 21일부터 11월 27일까지 부당해고 철회투쟁·원직복직 투쟁! 노조탄압철회투쟁 557~563일차 부당해고철회투쟁 332~338일차 강릉ㆍ묵호출근투쟁 263~269일차를 맞이하며 선전전을 진행하였다.


선전전은 원주JEEP, 정상건설 본사, 박정학 자택 앞에서 진행하였다. 민주연합 설애정, 김은희, 박현숙동지가 함께하였으며 전교조 남정아, 김홍규동지와 인천일반 이선자동지가 연대해주었다.


박성모지부장은 11월 13일부로 강릉-묵호-독도 운항이 마무리 되었다며 11월 14일부터 23년 2월 28일까지 동절기 휴항에 들어가 원주 JEEP와 정상건설 위주로 선전전을 진행할 것 이라고 전했다. 이어 <끝까지 간다>라는 신념으로 노조탄압과 부당해고를 철회하고 원직복직 될 때까지 가열차게 투쟁하겠다며 결의를 높였다.


한편, 해운지부는 11월 23일 노조법 개정을 위한 노숙농성투쟁에 결합하여 24일까지 진행했다. 다음날은 11월 25일 공공부문 비정규직 총파업으로 참가하였고, 11월 26일은 자주평화대회에 참가한 뒤 복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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