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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지부 부당해고 철회투쟁! 노조탄압철회투쟁 69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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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민주연합 조회411회 작성일 23-04-0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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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해운지부는 2023310일부터 44일까지 부당해고 철회투쟁·원직복직 투쟁

노조탄압철회투쟁 667~691일차, 부당해고철회투쟁 441~465일차, 강릉·묵호항출근투쟁 375~399일차 선전전을 진행했다.

 

해운지부는 324일부터 강릉·묵호항의 운항이 재개되며 강릉·묵호항을 주로 출근투쟁과 오후선전전을 힘차게 벌였다.

해운지부의 투쟁에는 이 기간에도 많은 연대가 함께 했다. 강경충본부와 민주노총 지역본부, 지역에서 투쟁을 하고 있는 

많은 사업장의 활동가들과 생계투쟁을 진행하고 있는 그리운 동지들도 쉬는 날마다 함께 투쟁에 참여하면서 해운지부에 많은 힘을 실어주고 있다.

 

<끝까지 간다> 투쟁을 시작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외쳐온 구호처럼 긴 시간동안 굴함없이 투쟁을 이어가는 해운지부의 투쟁력은 

23년 윤석열정부와 맞선 총파업을 앞둔 모든 노동조합의 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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