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징계! 직장내괴롭힘! 부당노동행위 일삼는 영광군청 규탄! 민주노조건설! 부당징계철회! 출근선전전 1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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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민주연합 조회570회 작성일 22-12-05 11:42본문
영광군조합원들은 11월 18일부터 12월 4일까지 <민주노조건설!>,<부당징계철회!>를 위한 출근선전전 12일차를 진행하고 있다. 호남본부 내 각 지부간부들 전주지부 홍진영지부장, 오성화부지부장, 김비룡부지부장, 나금수사무장, 조희창대의원, 이호준교선부장, 군산시가족센터 조합원, 나주지부 최라현지부장, 해남지부 김정모지부장, 김창길사무장, 김성민체육부장 목포지부 조윤형지부장, 영암지부 박민주지부장, 담양지부 윤연호지부장, 김민수부지부장, 김제지부 국병조지부장, 이정훈사무장이 함께하였다.
한편,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은 11월 18일 오전 8시경 영광군청앞에서 출근선전전을 시작했다. 영관군관계자는 "부당한 인사명령에 항의한 것으로도 모자라 외부세력(민주연합)까지 끌어들여 군정을 어지럽혔다."며 <괘씸죄>로 자택대기발령을 내렸다. 영광군은 전남 22개 지자체 중 유일하게 노조가 없으며 노동자에 대한 인식수준이 매우 저질스러울 따름이다. 이에 우리는 부당징계철회•원직복직쟁취와 직장내괴롭힘책임자처벌•민주노조사수를 위해 동지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 참여 해주길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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