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징계! 직장내괴롭힘! 부당노동행위 일삼는 영광군청 규탄! 민주노조건설! 부당징계철회! 출근선전전 2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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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민주연합 조회373회 작성일 22-12-27 11:04본문
전국민주연합은 영광군조합원과 12월 5일부터 12월 15일까지 <민주노조건설!>,<부당징계철회!>를 위한 출근선전전 20일차를 진행하였다. 호남본부 내 각 지부간부들이 함께하였다. 12월 16일 민주연합은 영광군과 면담을 통하여 연말까지 평화기간으로 설정하고 대화로 해결하자고 약속하였다고 전했다. 영광군조합원과 호남본부 간부들은 대화든 대결이든 준비되어있으며 끝까지 투쟁하여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은 11월 18일 오전 8시경 영광군청앞에서 출근선전전을 시작했다. 영관군관계자는 "부당한 인사명령에 항의한 것으로도 모자라 외부세력(민주연합)까지 끌어들여 군정을 어지럽혔다."며 <괘씸죄>로 자택대기발령을 내렸다. 영광군은 전남 22개 지자체 중 유일하게 노조가 없으며 노동자에 대한 인식수준이 매우 저질스러울 따름이다. 이에 우리는 부당징계철회•원직복직쟁취와 직장내괴롭힘책임자처벌•민주노조사수를 위해 동지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 참여 해주길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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