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지부는 2023년 2월 1일부터 2023년 3월 10일까지 부당해고 철회투쟁·원직복직 투쟁! 노조탄압철회투쟁 628~666일차 부당해고철회투쟁 

402~440일차 강릉ㆍ묵호출근투쟁 334~372일차 선전전을 진행했다. 

해운지부는 씨스포빌 본사, 박정학 본가, 원주 jeep 매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굴함없는 투쟁을 벌리고 있다. 

해운지부의 가열찬 투쟁에 톨게이트지부, 공공연대 도로공사, 인천일반노동조합 등 많은 단위에서 연대해 힘을 보태고 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고 있는 지금도 해운지부는 투쟁을 계속하고 있지만 박성모지부장를 비롯한 해운지부조합원들은 드팀없이 

<단결투쟁으로 부당해고 철회하자!>, <힘찬 연대투쟁으로 선원노동자의 권리를 찾자!>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해운지부 조합원들은 하나로 뭉쳐 끝까지 투쟁하겠다는 결의를 밝히며 투쟁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