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지부 복지단 임단협 투쟁승리! 천막농성돌입! 단식농성 1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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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민주연합 조회441회 작성일 22-10-14 16:58본문
국방부지부 복지단은 2022년 10월 13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국방부지부 임단투 승리! 국군복지단장사퇴! 천막농성! 단식투쟁 14일차를 진행중이다.
9월 11일부터 약 3주간 파업에 돌입하였던 조합원들은 정상출근중이며 국방부지부 8명의 간부들만 단식농성에 돌입하였다. 단식농성에 돌입한 동지는 국방부지부 함영록지부장, 김대년부지부장, 이영만 태릉분회장, 장영균 남수원분회장, 정용규 남수원사무장, 양기철 처인분회장, 장덕경 처인사무장, 김형찬 밀리토피아분회장 이상 8명이다.
금일 경기본부 집행부가 국방부지부 천막을 찾아 지지방문하였다. 이날 14일차에 돌입했던 간부들 중 태릉분회 이영만분회장이 극심한 두통과 어지러움, 복통을 호소하면서 응급실에 후송되었다. 현재 단식농성에 들어간 간부들은 하루가 다르게 기력이 떨어지고 있다.
함영록지부장은 "단식농성에 돌입한 간부들은 하루가 다르게 기력이 떨어지고 건강이상 증상이 발생하고 있는데 사측인 국군복지단은 여전히 거짓말만 녹음기처럼 떠들고 있다. 자신들의 거짓말을 합리화 하기 위해 사람의 목숨마저도 외면하고 있는 국군복지단의 작태에 분노를 넘어 살인 충동까지 치밀어 오른다."며 "만약, 이영만 분회장님 및 현재 단식중인 간부님들 신상에 극단적인 상황이 발생한다면 단식을 떠나서 국군복지단 단장 . 운영부장 . 노사협력과장 . 노무사 등 을 개인적으로 절대 용서하지 않을것이다."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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