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29_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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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민주연합 조회237회 작성일 24-02-29 15:36본문
<울산지부>
2024년 2월 29일 목요일, 투쟁 17일차
2월 5일부터 울주군청앞 투쟁을 진행하면서 큰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안전한 노동을 위한 첫 걸음으로 청소차 발판이 제거됐습니다.
노조의 투쟁에 밀려 군청에서 업체에 제거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일과 시작시간이 03:30 ,04:00, 06:00등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과업지시서에 수거시간이 06:00-15:00로 돼어 있지만 그동안 야간수거해 왔던 것이 조금씩 변화한 것입니다..
울산지부 조합원들의 투쟁 결과입니다..
떡 본 김에 제사지낸다고, 해고자 복직 투쟁 뿐만이 아니라 투쟁하는 김에 노동환경 개선 투쟁을 병행한 결과입니다..
2.16..울산지방노동위원회에 노무사를 선임하여부당해고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 접수했습니다.
빠르면 4.16.경에 심문회의가 개최될 것입니다.
그때까지 끈질기게...지치지 않고...투쟁해서 반드시 복직할 것입니다..
조직담당자인 김인수 국장님을 비롯해, 대구지부에서 안현진 지부장님과 김수영 부지부장님이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울산까지 함께 참여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복직 투쟁에 몸과 마음에 더해 따뜻한 커피도 지원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
<해운지부>
해운지부! 2024년 02월 29일
부당해고 철회투쟁.원직복직 투쟁!
노조탄압철회투쟁! 1022일차!! 부당해고철회투쟁! 796일차!! 출근투쟁 730일차!!
강릉 검찰청앞 선전전!!!
단결투쟁만이 살길이다!!!
힘찬 연대투쟁으로 부당해고 철회하자!!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화이팅!!
해운지부!!! 화이팅!!!